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와의 금전거래 및 재산 증식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자금 출처를 명백히 밝히고 청문회에 관련 증인 신청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번에 공개된 김 후보자 재산은 2020년 5월 마이너스 5억8000만원에서 올해 6월 (플러스)2억1500만원으로 늘었다.
그런데 그 뒤에도 강씨는 김 후보자에게 재차 돈을 빌려줬고 후원회장을 지내기도 했다“면서 ”김 후보자는 또 같은 날 9명으로부터 1000만원씩 빌리며 ‘쪼개기 후원금’ 의혹, 불법 정치자금 의혹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