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재해위험…장마철 출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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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재해위험…장마철 출입 제한

청주시는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중 재해위험도가 높은 구역 2곳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해위험도는 위험 수준이 가장 낮은 A등급부터 가장 높은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들 지역의 위험도는 D등급이다.

시 관계자는 "붕괴위험지역 정비 관련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특별교부세를 받아 9월 이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장마철에는 재해 위험도가 높으니 출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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