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또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으며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다”라며 “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 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은 아무런 근거 없이 성매매를 언급하며 저를 훼손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으며 묵묵히 참아왔습니다.하지만 하지도 않은 일을 빌미로 사람을 매장시키려는 시도 앞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라며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성매매를 사실화하는 일부 언론에 대한 법적 대응 의사를 거듭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주학년의 그룹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를 동시 발표했지만 주학년은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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