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축제 ‘HRD KOREA 2025’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엄준하 한국HRD협회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사회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이에 따라 HRD의 역할도 근본적으로 재정의돼야 한다”며 “지금, 여기, 우리 HRD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지 통찰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미래를 함께 이야기해보길 기대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HRD CONFERENCE는 인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문적 ‘실천’을 중시했던 만큼 다양한 기업의 실제 HRD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트랙과 세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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