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 부설 아동복지연구소는 ‘학대피해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및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교육훈련·전문인력 파견사업’의 2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3개년(2023~2026년) 사업으로, 2차년도에는 돌봄종사자 교육훈련, 전문상담사 파견, 지역 기반 슈퍼비전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학대와 장애라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 체계 마련에 힘을 보탰다.
보호 체계 기반 마련… 3차년도엔 정책 확산으로 이어질 예정 이번 2차년도 사업을 통해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높아졌으며, 아동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보호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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