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민영화 불법거래 의혹' 고발인 조사…"정상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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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 불법거래 의혹' 고발인 조사…"정상화의 시간"

YTN 민영화 과정에서의 불법거래 의혹을 경찰에 고발한 언론단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고발인 조사차 출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20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앞에서 고발인 조사 전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KDN, 마사회가 소유한 지분이 유진그룹으로 넘어가면서 YTN의 공정보도가 훼손되고 있다"며 "YTN 불법매각을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밝혔다.

앞서 언론노조 YTN지부는 공영방송인 YTN 지분을 유진그룹에 매각하는 과정이 부당하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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