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예방 주사제 '예즈투고'(성분명 레나카파비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예즈투고 투여 참가자의 99.9% 이상이 HIV 음성을 유지, 질병 예방 효과를 보였다.
길리어드는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을 포함해 호주, 브라질,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 예즈투고 품목허가 승인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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