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2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 시대의 국가 통계 역할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열린 이번 회의는 OECD 회원국 및 국제기구 통계기관장이 모여 글로벌 통계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회의체로, 한국 대표로는 허승철 통계청 기획조정관이 참석했다.
허승철 기획조정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한국의 경험 공유를 통해 국제사회 논의를 선도하고 통계 선진국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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