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석정우는 19일 고척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교체출전해 11회초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려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1999년생 동갑내기 절친 석정우와 최민준(이상 26)의 맹활약으로 SSG 랜더스가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SSG 석정우는 19일 고척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교체출전해 11회초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려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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