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와 불쾌지수가 덩달아 증가하고 세균과 곰팡이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피부질환과 식중독 등 감염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여름용 신발, 착용 주의해야 하는 이유 … 무좀 유발자 ‘피부사상균’, 고온다습한 환경에 활발해져 장마철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무좀’이다.
◇ 어제 먹다 남은 야식, ‘식중독’의 원인 … 지사제 임의 복용, 독소 배설에 방해될 수 있어 주의 필요 경희대병원 감염면역내과 이미숙 교수는 “식중독균은 10~40도 환경에서 급속히 증식하므로 음식을 오랜 시간 실온에 방치해서는 안 되며 특히, 연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세균 번식 속도가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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