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계천, 도림천, 안양천, 성북천, 정릉천 등 서울 시내 29개 하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일부 도로도 침수 우려로 출근길 한때 전면 차단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인천에서는 누적 강수량이 139㎜에 달하면서 계양구와 서구, 미추홀구 등지에서 주택 침수 피해가 접수됐고, 일부 공장도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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