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장마철 첫 호우에 “현장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 특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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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장마철 첫 호우에 “현장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 특별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마철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시·군에 전방위적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김 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평년보다 이른 장마에 대비해 ▲‘지나침이 모자람보다 낫다’는 각오로 재난대처 총력 대응 ▲과거 피해지역, 하천변 산책로 등 재해 취약지역 사전통제 실시 ▲읍면동 공무원, 이·통장 등을 중심으로 우선대피대상자 안부 전화 및 신속한 사전대피 실시 ▲강풍 대비 타워크레인, 건설 자재 등 낙하위험물 고정·철거 조치 등을 지시했다.

특히 강수가 21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만큼 노약자, 장애인 등 우선대피대상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안부 연락 ▲예찰 활동 강화 ▲수방자재 전진배치 등을 통해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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