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권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옛 개포주공1단지, 6천702세대)에 대해 지난 19일자로 부분 준공 인가를 승인하고, 이를 구보·홈페이지를 통해 20일 고시했다.
이곳은 정비기반시설 일부가 미완공된 상태에서 2023년 11월 임시사용승인을 통해 입주가 시작됐는데, 준공이 이뤄지지 않아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현재 공사를 마치지 못한 우수관로, 소공원 시설물 등은 이번 준공 범위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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