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민생 회복의 마중물로 삼기 위한 추경에까지 저주를 퍼붓다니 정말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며 "국민의힘에는 무너지는 민생이 보이지 않나.지금 국민께서 얼마나 절박하고 고단한지 모르나"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민생과 경제 회복의 마중물 노릇을 할 추경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 '당선 축하금' '사이비 경제학 실험장'이라고 매도하며 정쟁에 밀어넣을 셈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께서 쓰러지든 말든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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