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인 ‘행복한 양평 가족봉사단’의 세대 소통 프로그램 ‘사통팔달’과 연계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쿠키 만들기 행사는 양평군가족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은 반죽부터 장식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쿠키를 완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통팔달 쿠키 나눔’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공동체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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