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선발 기회를 받은 김혜성이 기분 좋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좌익수)-토미 에드먼(2루수)-김혜성(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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