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주전 유격수' 심우준,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루이스 리베라토까지 합류하며 두 명의 전력 보강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최대 50억원에 한화와 FA 계약을 체결한 심우준은 지난달 10일 키움전에 유격수 및 9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한화가 2-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루 상황 두 번째 타석에 들어가 키움 좌완 손현기의 145km/h 직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교체됐다.
심우준이 없는 가운데서도 1위로 올라선 한화는 '대체 불가' 수비와 주루 실력의 주전 유격수의 합류로 더 탄탄해진 전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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