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여부에 대해 가까운 미래는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김 위원장이 동방경제포럼이 열리는 시점을 포함해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알렉세이 체쿤코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은 이날 리아 노보스티에 "북한의 친구들도 동방경제포럼에 방문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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