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 주최로 열린'제38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목포시 제공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 주최로 열린'제38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가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목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에 이번 목포 개최는 한·대만 관광 교류 확대와 목포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류회의를 통해 목포시는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목포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으며, 향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목포항구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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