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서 더위 잊자"…보라매공원, 9월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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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서 더위 잊자"…보라매공원, 9월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

보라매공원이 낮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으로, 밤에는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운영된다.

정원문화센터(보라매공원 관리사무소 2층)는 오후 9시까지 실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실개천 등 수경시설과 물이 있는 정원 등 운영시간도 오후 9시~10시까지 늘린다.

또 조명, CCTV 가동과 순찰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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