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사 내용을 발표하고 “이번 차관급 인사는 안정감과 변화를 동시에 충족하면서 각 부처가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문 관료들을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김성범 해양정책실장이 임명됐다.
해수부 부산 이전, 해양 신산업 육성 등 대통령 공약을 실현할 핵심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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