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임원 43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안전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며, ‘작은 실천이 생명을 지킨다’는 구호 아래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지킴이로 나서는 지역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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