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수처리 사업 매각... 사업구조 재편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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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수처리 사업 매각... 사업구조 재편 잰걸음

롯데케미칼은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위치한 연면적 5,775㎡ 규모의 수처리 분리막 생산공장을 시노펙스멤브레인에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및 신성장 사업의 육성과 강화에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수처리 사업을 매각하게 됐다"며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포트폴리오 고도화뿐만 아니라 회사의 수익성 제고 및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영혁신 활동 역시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파키스탄 소재 PTA(고순도테레프탈산) 생산 판매 자회사인 LCPL(LOTTE CHEMICAL Pakistan Limited) 보유지분 75.01% 전량을 매각해 약 979억 원을,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LCI(PT Lotte Chemical Indonesia) 지분 25%를 활용해 6,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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