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아닌 경청…춘천시, '고전 독서토론' 교육모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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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아닌 경청…춘천시, '고전 독서토론' 교육모델 도입

육동한 춘천시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를 찾아 세인트존스대학 윌터 스털링(J.

세인트존스대는 미국 내 산타페와 아나폴리스 두 캠퍼스를 둔 학교로, 전공 구분 없이 4년간 100권 이상의 고전을 읽고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는 GB 프로그램을 193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비경쟁 토론을 통해 경청의 자세를 배우고,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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