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동식물 조사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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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동식물 조사 범위 확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파악해야 할 동식물상 조사 범위 국토교통부가 계획한 것보다 대폭 확대된다.

제주도는 전날 제2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어 국토부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준비서(이하 준비서)에 대해 이런 내용으로 수정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국토부는 준비서를 통해 동식물상 조사 범위를 300m로 설정했지만, 협의회는 2㎞로 확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 국토부는 최대 쟁점인 조류 충돌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위치추적기 '50곳 미만'을 설치해 조류 이동 경로를 파악하겠다고 했지만 협의회 심의 결과 '50대 이상'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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