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히 올스타전을 가도 되나?"…'초대형 트레이드' 롯데 복덩이 유격수, 부산팬 사랑에 '감격'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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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히 올스타전을 가도 되나?"…'초대형 트레이드' 롯데 복덩이 유격수, 부산팬 사랑에 '감격' [부산 현장]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전민재는 이날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민재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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