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가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츄마시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현대가 가나 국가대표 출신 윙 포워드 패트릭 츄마시(31)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아스타나로 완전 이적한 츄마시는 2018년 전반기까지 143경기에 출전해 53골 32도움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활약에 힘입어 가나 국가대표팀의 부름도 받았으며 2018년에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알라베스로 이적해 유럽 빅 리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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