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후배 츠키에게 불만이 있는지 물었고, 츠키는 "음방(음악방송) 다니면 저는 모든 아티스트분들한테 인사를 드리러 간다.근데 제가 느끼기에 다른 아티스트분들은 선택을 하는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승기는 "인기 있으면 가고 아니면 안 가고?"라며 맞장구쳤고, 츠키는 "옆 대기실엔 인사하는 게 들리는데, 좀 서운하더라"고 후배들의 선택적 인사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츠키의 이야기에 이승기는 "대기실에 먼저 가서 왜 인사 안 오냐, 제가 먼저 왔다 하면 된다"고 유쾌한 해결책을 내 츠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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