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대형 산불 여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운산 숲길(등산로) 일부 구간을 휴식기간제로 지정해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대운산에서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등산로 일부 구간 시설물이 피해를 봤다.
울주군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한 복구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복구사업을 위한 휴식기간제 지정 구간 출입제한 조치에 대해 군민과 등산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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