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美국방비 증액 언급에 "들여다보고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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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1차관, 美국방비 증액 언급에 "들여다보고 협의할 것"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0일 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도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국방비를 지출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상세히 들여다보고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미 정상은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박 차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G7 계기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한일관계는 신뢰와 존중, 지속성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긴밀한 협의를 했고,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이) 대통령이 만나면서 추동력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한 게 아닌가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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