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귀농·귀촌인과 마을공동체의 유대관계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지원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울주군에 전입한 지 5년 이내(2020년 1월 1일 이후)로, 전입 직전 도시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인 귀농·귀촌인 또는 해당 단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울주군에 단순히 이주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마을과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