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현재 서울특별시의 경우 3개의 종합지원센터에서 정신건강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인적․물적 한계로 지원은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원체계가 열악한 지자체의 경우 정신질환 서비스를 외부기관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2021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전국)에서 정신질환에 '질병있음'으로 응답한 경우 남성 노숙인은 15.8%인데 비해 여성 노숙인은 42.1%로 조사되었으며, 2022년 노숙인 일시집계조사 시점 기준 서울시 노숙인 시설입소자 중 중증정신질환은 25.5% 중 여성은 70.1%, 남성 29.9%로 여성 노숙인 중증정신질환은 남성의 2.34배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방임과 노숙으로 유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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