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형 편"… 손흥민, 공유에 유로파 메달 목에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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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형 편"… 손흥민, 공유에 유로파 메달 목에 걸어줬다

사진 속 손흥민은 자신보다 13세 많은 형인 공유의 어깨에 얼굴을 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공유는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공유는 손흥민으로부터 받은 유니폼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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