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는 최지은 의원(덕진·팔복·송천2동)이 대표 발의한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조례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1인 가구나 노인들에게 동행 서비스를 지원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지원계획 수립·시행, 지원내용·이용요금, 수행기관 지정·협약, 동행 매니저 자격 요건 등을 담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