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직전 경기였던 지난 19일 샌디에이고전서 김혜성에게 다시 기회를 부여했다.
8번 중견수로 라인업에 오른 김혜성은 2타수 1안타 1득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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