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 '그랜드 조선 미디어'의 점등식이 6월 20일, 오후 8시부터 그랜드 조선 부산 앞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불을 밝히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는 해운대구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첫 민간 광고판으로 해운대구는 지난해 1월 크기, 모양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지정됐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점등식에서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전상진 대표, 그랜드 조선 부산 구보민 총지배인, 신세계프라퍼티 신동우 지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스퀘어 소개와 환영사, 카운트다운 등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펼쳐지는 역동적인 미디어쇼와 디제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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