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난민의 날' 맞아 로힝야 아동 9천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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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난민의 날' 맞아 로힝야 아동 9천명 지원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미얀마 로힝야 난민 아동을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섰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9천명의 아동을 포함한 약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아동 보호와 지역 평화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이승현 인도적지원·기후위기대응2팀장은 "로힝야 난민 위기는 더 이상 단기 위기가 아니다"라며 "아동과 여성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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