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 비구름대가 북동진 중으로 서울은 시간당 5㎜ 이하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 지역은 관악구(23.5㎜)로 기록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시 461명, 자치구 3094명이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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