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매니지먼트 런과 새 출발 소식을 전했다.
20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성웅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강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그의 내면에는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다.대중들이 모르는 박성웅의 숨겨진 매력들이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돋보이고 빛날 수 있도록 국내외의 모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중하고 무게감이 있는 연기력으로 어떤 작품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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