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과 29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보보의 집'에서 경찰관과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업무를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2일에는 용산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역할 소개 및 경찰 배지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신호등·횡단보도 체험) ▲경찰 차량 탑승, 경찰 제복 착용 체험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을 진행한다.
이어 29일에는 용산소방서와 함께 ▲소방관의 역할 소개 및 소방 배지 만들기 ▲방화복 및 기동복 착용 체험 ▲화재 진압 장비 체험(산소통·수관·헬멧 등) ▲소방관과의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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