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제30차 한국세계유산 도시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며 이번 회의는 2018년 법주사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됨에 따라 보은군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32차 정기회의(2026년 상반기) 개최도시 선정, △유소년 한국세계유산 탐험대 행사, △세계유산도시 대표 축제 순회 홍보관 운영, △세계유산 정책연구회 운영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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