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그룹 위지윅스튜디오(29990, 이하 위지윅)가 드라마 흥행 연타석에 성공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고퀄리티 자체 IP를 무기로 글로벌 수익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위지윅은 지난해 후반 CG 작업에 참여한 중국 영화 '사조영웅전'이 현지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모두 입증했다.
위지윅 관계자는 "위지윅은 콘텐츠 기획, 제작, 그래픽(CG·VFX), IP 확보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단순 제작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IP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IP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투자·제작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익성과 영향력을 동시에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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