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방송 출연 금지… KBS, 팬클럽 호소에 "사법절차 존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호중 방송 출연 금지… KBS, 팬클럽 호소에 "사법절차 존중"

최근 KBS 측은 지난달 김호중 팬클럽 '김호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회원들이 청원한 글이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식 답변을 남겼다.

더불어 KBS 측은 "KBS는 특정 인물이나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 사실에 기반해 정확하고 균형 있게 보도할 책무가 있다.김호중과 관련해서는 1,2심 재판이 있었고 최근 김호중 측에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항소심이 최종 확정된 점을 알고 있다.KBS는 이러한 사법적 절차와 결정을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호중 팬들은 김호중의 출연 금지를 해제해달라는 청원을 올렸지만, 이달 5일 KBS 측은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이미 구속됐고 당사자도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있다.인기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대중적 관심과 우려가 집중된 상황에서 위법한 행위는 특히 어린이,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 및 정서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음을 양지 바란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