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초여름을 맞아 방이·새마을·풍납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주최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형 야시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양일간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방이야(夜) 장에서 놀자'를 주제로 ▲ 30여개 먹거리존 ▲ 생맥주 체험존 ▲ 게임존(달고나 게임·딱지치기 등)이 운영된다.
28일 오후 3~9시 풍납시장에서도 야시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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