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16~19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 행사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유의미한 발판을 마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나흘 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50건 넘는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양한 주제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는 신약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에 대해 방문객의 관심이 이어졌다"며 "회사에서 개발 중인 신약 포트폴리오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최적의 기술 및 잠재적 파트너십을 확보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해 가고 있는 셀트리온의 기업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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