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2025시즌 열세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20일부터경기도 안산 더헤븐 리조트 내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동은을 비롯해 박보겸, 김민주, 박현경, 정윤지 등 시즌 1승을 기록한 선수들도 다승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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