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크로우-암스트롱(23, 시카고 컵스)이 지난해 오타니 쇼헤이(31)를 뛰어넘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불리는 크로우-암스트롱의 73경기는 1922시즌 켄 윌리엄스와 메이저리그 역대 공동 4위에 해당한다.
또 크로우-암스트롱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의 50-50 문을 활짝 연 오타니보다 훨씬 빠르게 20-20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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