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동맹국들도 유럽과 같이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올릴 글로벌 기준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션 파넬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최근 동맹국의 국방비 지출에 대한 글로벌 기준 마련을 발언한 것에 대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밝혔듯 우리의 유럽 동맹국과 아시아 동맹을 위한 글로벌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며 "그것은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GDP의 2.8% 수준인 약 66조원을 국방비로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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