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0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칭화대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논란에 중국 출입국·비행편 기록을 공개했다.
김 후보자는 ”미국 로스쿨의 3년 박사 과정과 중국 로스쿨의 1년 석사 과정을 동시에 진행했다“며 ”칭화대 중국법 석사과정의 학점을 미국 법무 박사 학점으로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증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열성을 존중한다“면서도 ”균형적 역지사지의 잣대와 합리적 사리 판단의 반론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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