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할 종합 거점 공간 ‘서울청년센터 성북’을 조성하고, 14일 성북구 종암로5길 7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년 대상 종합상담을 비롯해 정책 정보 제공, 커뮤니티 형성 지원 등 수요 맞춤형 서비스가 운영되며, 특히 미취업 청년이나 사회적 사각지대 청년, 활력을 잃은 청년을 위한 진로·취업 분야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서울청년센터는 현재 서울시 16개 자치구에 설치·운영 중이며, 이번 성북센터 개관을 통해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실현과 지역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